Page 35 층간소음 예방교육 _ 교사용 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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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예방교육 교사용 지도서
활 동
내 용
학습
단계 학습내용
주요
교수학습내용
시간
(분)
자료(*) 및
유의점(△)
도입
동기유발
▣ 동화소개하기
-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들려주려고 동화를 가지고 왔어요.
- 우리 친구들 다같이 큰소리로 동화를 불러줄 수 있어요?
- 동화속에 어떤 친구들이 나오는지 잘 들어보세요.
▣ “쿵쿵쿵~흔들흔들~” 동화구연 보고 즐기기
10′
*동화구연자료
* 배경 : 아름다운 숲 속 가장 큰 나무아파트
* 등장인물 : 매미애벌레,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가족, 원숭이 형
제
(쿵쿵쿵~ 흔들흔들~)
아름다운 숲 속 가장 큰 나무아파트에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매미 애벌레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고 있었어요.
“아, 오늘은 일찍 일어났으니까 노래를 좀 불러볼까?
랄랄라~”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꾀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니?
너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나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잠을 많이 자야하는데 네가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니까 잘 수
가 없잖아!”
매미 애벌레가 꾀꼬리에게 소리쳤어요.
“내가 우리 집에서 노래하는데 뭐 어때?
나는 아주 노래를 잘한다고~ 듣기 싫으면 귀 막고 안 들으면
되잖아?”
꾀꼬리는 매미 애벌레에게 당당하게 말했어요.
그런데 그 때 어디선가 ‘딱 딱 딱 딱’ 소리가 들려왔어요.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더니
딱따구리가 나무에 구멍을 내어 집을 짓고 있었어요.
“딱따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집을 짓니?
너 때문에 내 노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소리를 작게 내야지!
게다가 나무가 흔들려서 머리가 아프다고!”
꾀꼬리가 딱따구리에게 소리쳤어요.
“ 내가 우리 집을 만드는데 뭐 어때? 나는 집을 지어야 한다고~
듣기 싫으면 다른데 가서 부르면 되잖아? 흥!”
꾀꼬리가 떠나고 딱따구리가 다시 열심히 집을 짓고 있는데 갑자기
‘쿵쿵쿵’ 나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딱따구리가 집을 짓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따라 가보았더니
다람쥐 가족이 도토리를 이리저리 옮기고 있었어요.
“다람쥐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도토리를 옮기니??
너희들이 쿵쿵 소리를 내어서 내가 집을 지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사뿐사뿐 걸어야지!”
딱따구리가 다람쥐 가족에게 소리쳤어요. 그렇지만 다람쥐 가족 중
아무도 딱따구리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요.
층간소음 예방교육 교사용 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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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소개하기
-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들려주려고 동화를 가지고 왔어요.
- 우리 친구들 다같이 큰소리로 동화를 불러줄 수 있어요?
- 동화속에 어떤 친구들이 나오는지 잘 들어보세요.
▣ “쿵쿵쿵~흔들흔들~” 동화구연 보고 즐기기
10′
*동화구연자료
* 배경 : 아름다운 숲 속 가장 큰 나무아파트
* 등장인물 : 매미애벌레,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가족, 원숭이 형
제
(쿵쿵쿵~ 흔들흔들~)
아름다운 숲 속 가장 큰 나무아파트에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매미 애벌레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고 있었어요.
“아, 오늘은 일찍 일어났으니까 노래를 좀 불러볼까?
랄랄라~”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꾀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니?
너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나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잠을 많이 자야하는데 네가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니까 잘 수
가 없잖아!”
매미 애벌레가 꾀꼬리에게 소리쳤어요.
“내가 우리 집에서 노래하는데 뭐 어때?
나는 아주 노래를 잘한다고~ 듣기 싫으면 귀 막고 안 들으면
되잖아?”
꾀꼬리는 매미 애벌레에게 당당하게 말했어요.
그런데 그 때 어디선가 ‘딱 딱 딱 딱’ 소리가 들려왔어요.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더니
딱따구리가 나무에 구멍을 내어 집을 짓고 있었어요.
“딱따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집을 짓니?
너 때문에 내 노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소리를 작게 내야지!
게다가 나무가 흔들려서 머리가 아프다고!”
꾀꼬리가 딱따구리에게 소리쳤어요.
“ 내가 우리 집을 만드는데 뭐 어때? 나는 집을 지어야 한다고~
듣기 싫으면 다른데 가서 부르면 되잖아? 흥!”
꾀꼬리가 떠나고 딱따구리가 다시 열심히 집을 짓고 있는데 갑자기
‘쿵쿵쿵’ 나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딱따구리가 집을 짓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따라 가보았더니
다람쥐 가족이 도토리를 이리저리 옮기고 있었어요.
“다람쥐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도토리를 옮기니??
너희들이 쿵쿵 소리를 내어서 내가 집을 지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사뿐사뿐 걸어야지!”
딱따구리가 다람쥐 가족에게 소리쳤어요. 그렇지만 다람쥐 가족 중
아무도 딱따구리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요.